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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신도수

사랑제일교회 신도수

1983년 10월 대한신학교를 졸업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아내와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2층에 위치한 13평짜리 상가건물을 빌려 교회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교인이 차츰 증가하면서 2년 후인 1985년에 근처에 위치한 대현빌딩 2층으로 확장해 이전을 마쳤고, 8년 후인 1993년에 양천구 목동에 지교회를 설립했다고 알려졌다.

계속되는 교인 수 증가에 1995년에는 현재의 예배당을 인수하여 리모델링 후 이전을 완료했다. 1998년에는 청교도영성훈련원 설립, 1999년에는 인천에 위치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을 인수했다고 전해진다. 2004년에는 교육관 신축하는 등 현재 는 등록된 교인수가 약 3,000명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환자가 25일 현재 915명인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다. 단순한 숫자로만 계산해본다면 사랑제일교회 신도수의 약 1/3 정도 수준이다. 전날과 비교하면 4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며 매일 확진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2차 감염 이상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N차 감염지는 약 22개소이며 이곳들에서 약 1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도 186곳에서 역학조사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확진자 수나 감염지가 발표되는 것에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 

사랑제일교회 뿐만 아니더라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차단 및 조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서울, 경기는 물론 지역을 가리지 않고 기업, 헬스장, 대형 마트 등 각종 대규모 사업장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방역당국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개인들도 개인위생 및 방역 가이드라인에 맞춰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약 16% 정도가 어디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로 집계되고 있어서 방역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로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동을 최소화하고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심각한 감염병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된다. 

당연히 감기 따위는 비할바가 못된다. 이 와중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제보를 받는 다고 알렸다.

최근 집회 및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사랑제일교회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방영을 위한 자료수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신도수라던지 이단 여부에 대한 카더라만 가득한 상황에서 명확한 팩트 전달이 되길 바라면서 사랑제일교회 신도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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