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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미국 JAMA(의학회지)에서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증상 중에 한 가지라도 나타난 사람의 경우 거의 90% 이상이 2달이 지난 뒤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100명이 넘는 코로나 입원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본 결과 바이러스가 이미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90% 이상의 환자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유증

그 증상으로는 기침, 관절염, 호흡곤란, 흉부통증 등이 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집계 기간의 차이일 뿐 코로나 후유증의 발생 기간은 그 이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알려진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뇌손상, 후각 손실, 미각 손실, 폐의 섬유화 등이 있다.

코로나 후유증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코로나 19에 걸린 후 완치된 환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폐 기능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영국에서도 비슷한 조사 결과가 있다. 코로나 19로 입원을 했던 환자 가운데 70%가 넘는 사람이 3개월 후에도 한 가지 이상의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증상으로는 앞서 말한 증상과 더불어 피로감, 근육통, 기억 상실, 정신 문제, 탈모, 청력 저하 등 다양하다. 이들 중 일부는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며 불면증도 같이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당수의 환자들이 완치 후 간단한 일상 업무에도 지장을 격을 정도로 삶이 힘들어졌다고 하니 코로나 후유증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코로나 통계

이미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후유증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지금으로선 치료제가 없으니 예방이 최우선임을 부정할 수 없다.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발생 가능한 각 장기별 증상은 아래와 같다.

폐 - 염증이 발생하면서 산소의 유입이 현저하게 감소함.

간, 신장 -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손상이 생기면 기능이 약화됨.

장 - 일부 환자에게서 설사 증상이 나타남.

뇌 - 염증이 생기고 뇌졸중 및 정신 착란이 생길 수 있음.

두피 - 탈모 증상이 발생함.

눈 - 심할 경우 결막염이 발생함.

코 - 후각 손실.

입 - 미각 손실.

손발 - 손발이 붓는 증상이 발생.

코로나 예방 및 증상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코로나 19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코로나 19 잠복기의 경우 평균 7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유념해야 할 초기 증상으로는 모두 알고 있는 발열이다. 약 90%가 넘는 환자에게서 발열이 발생했고 그다음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가래, 두통, 객혈 등이 있다.

환절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약 2%의 확률로 발열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발열이 없다고 코로나 19 감염을 배제할 수는 없다.

코로나 사례 및 증상

최근 다시 국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루 약 300명이 넘는 인원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틀린 말이 아니다.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가 아니다. 앞서 말씀드린 코로나 후유증을 보면 완치가 되더라도 오랜 기간 괴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게다가 전염병이기 때문에 개인이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본인의 삶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코로나 치사율 및 예방

부디 코로나 19 예방에 만전을 기해서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본다. 빌 게이츠가 말한 대로 많은 사람이 죽고 종식이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럼 이상으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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