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캐시백 유효기간

온통대전 캐시백 유효기간

 

 

온통대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광역시에서 현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캐시백 유효기간 및 조회,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지었는지 이름 참 멋지게 지었네요. 그러고 보니 대전은 도시 이름의 음 자체가 돈을 의미하기도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 짓기 쉬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에 대구였다면 개인적인 아이디어로는 "써도대구" 머 이런 걸로 지었을 것 같아요.

 

 

거두절미하고 현재 온통대전을 통해서 소비를 하고 계시다면 위와 같은 혜택을 누리고 계실 거예요. 7월 말까지 15% 캐시백 8월 이후엔 12월까지 10% 캐시백!! 실로 엄청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만약에 최대한도인 100만 원을 소비했다고 가정했을 때 약 1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되시는 거예요. 온통대전 캐시백 유효기간은 아래부분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100만 원짜리 물건은 85만 원에 살 수 있는 효과죠! 물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혜택은 7월 말까지고 8월부터는 10%로 줄어든다고 하니 얼마 남지 않은 7월을 맘껏 이용해야겠죠.

그럼 온통대전 사용처를 한번 알아볼까요? 아래와 같이 음식점, 학원, 주유소, 문구점, 약국, 병원, 편의점, 미용실 등등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대규모 점포, 유흥 및 사행업소, 온라인 결제 등 일부는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사용하시기 전에 미리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끔 안 되는 곳이 있어서 당황스러워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온통대전 캐시백 조회는 어디서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온통대전 캐시백 조회를 위해서는 온통대전 어플을 받으셔야 해요.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온통대전을 검색하시면 쉽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카드를 신청하셨다면 이미 받으셨겠죠. 본격적으로 카드 사용에 따른 캐시백 적립을 한번 확인해볼게요. 어플 메인화면에서 이용내역을 클릭해줍니다. 

 

 

 

이용내역을 클릭하시면 가운데 혜택 내역을 또다시 클릭해줍니다. 조회를 원하시는 날짜를 돋보기를 클릭해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처럼 해당 날짜에 온통대전 캐시백 적립과 사용 내역이 쫙!!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제 내역을 보시면 온통대전의 캐시백 적립과 동시에 사용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캐시백을 우선적으로 사용되게 설정은 해놔서 그렇습니다. 그럼 온통대전 캐시백 우선 사용 설정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메인 화면에서 캐시백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캐시백 우선 사용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클릭만 해주시면 캐시백을 우선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간단하죠?

 

 

15% 혜택은 이번 달 말까지라 부랴부랴 열심히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 60만 원 정도밖에 못썼네요. 그래도 60만 원에 15%면 약 9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돌려받았어요. 얼마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엄청난 돈입니다. 이건 거의 초대박이죠. 게다가 일인단 100만 원 한도라니 이건 뭐 깡패 같은 혜택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체크카드의 역할이다 보니 혜택이 왕대박이지만 저같이 카드실적을 채워야 하는 계약이 있는 경우엔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정수기랑 빨래 건조기를 노예계약으로 구매를 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카드 실적 채우기도 버겁답니다. 게다가 다음 달부터는 인기 때문인지 10%로 혜택이 줄어들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10% 캐시백이라도 적금보다 혜택이 좋은 건 더 말하면 입만 아프죠. 적금으로 9만 원 받으려면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는 계산기 안 돌려봐도 쉽게 아실 거예요. 남은 기간만이라도 열심히 써야겠어요. 8월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8월부터 온통대전 캐시백 혜택이 대폭 축소되었어요. 한번 알아볼게요.

 

 

우선 지급 한도 금액이 기존에 월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온통대전 캐시백율까지 차등 지급으로 변경됐어요. 기존에 100만 원 사용 시 1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현재는 20만 원까지는 10%, 20~50만 원까지는 5%로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캐시백 총금액으로 따지면 15만 원에서 3만 5천 원이 된 셈이에요.

매력이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갸우뚱하는 부분입니다. 과연 이걸 써야 되나? ㅎㅎ 머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도록 하고 다음으로 캐시백 유효기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캐시백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설정을 해놔서 온통대전 캐시백 유효기간 걱정이 없지만 캐시백을 모아서 쓰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온통대전 홈페이지에 Q/A 페이지를 보시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있어요.

 

 

요약하면 온통대전 카드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따라서 온통대전 캐시백 유효기간 역시 카드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캐시백 유효기간은 5년이므로 앞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널널하다는 말이에요.

참고로 발급 받으신 후 7일동안 사용을 안하시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하니 주의하세요. 7일이 지나면 60%를 사용해야 남은 금액이 환불된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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