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케이스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내돈내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케이스 리뷰(ESR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내돈내산

이 리뷰는 내 돈 주고 직접 사서 쓰는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첫 리뷰로 뭘 할까 하다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케이스로 결정했어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우선 리뷰할 제품의 정식 명칭은 "ESR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2020) 4세대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이름이 겁나 기네요...;;

이 녀석을 찾기 위해 유튜브 및 검색창을 불나게 드나들었어요.

처음엔 애플 정품 폴리오를 사려고 맘먹었는데 말이죠.

아주 우연히 케이스 비교 유튜버에게서 이 제품을 알게 됐어요.

결국엔 이 녀석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1. 저렴한 가격

현재 가격은 2만 원 전후예요.

할인에 따라서 약간씩 가격 변동이 생기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서 1.6만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할인을 잘 이용해 보세요.

N페이 등등 요즘은 공부해야 싸게 살 수 있어요.

반대로 모르면 호구당해요.(제값 주고 사면 바봉...)

 

2. 브랜드 인지도

ESR이라는 브랜드는 이미 아이패드 액세서리로는 유명하더라고요. 아이패드 첫 구매자인 저에게 브랜드 인지도는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네요.

 

3. 애플케어플러스!!

아이패드를 사면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어요.

때문에 2년간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리퍼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해요.

그래서 생패드로 써볼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보호는 하자" 싶었네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4. 기타 등등

깔끔한 고투명 TPU 케이스라서 아이패드 프로의 후면 색감이나 디자인, 애플 로고를 가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TPU 소재라 당연히 깨짐이 없고 스크래치 억제 코팅도 했다고 하네요.

카메라 부분도 0.8mm 정도 높이차를 둬서 카툭튀로인한 스크래치 방지가 가능해요.

애플펜슬 부착면은 슬림핏이라 완벽 호환 충전 및 페어링도 완벽하더라고요.

모서리 충격 방지 에어쿠션, 정확한 피팅 등은 당연히 갖춰야 할 조건인지라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후면 도트 처리로 유막 현상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들었을 때 쫀쫀한 감촉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유막 현상

구성품은 별거 없고 케이스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박스 전면

12.9인치 제품이라고 우측 상단에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겉으로 봤을 땐 아이패드 실버 색상이 들어있어 보여요.

하지만 열어보면 이미지를 인쇄한 종이박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박스 전면

후면 박스에는 위에서 말한 장점들이 나열돼있어요.

영어 이름은 더 길어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후면

영롱한 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에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이에요.

와... 이름 진짜 너무 길다...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뭐 이런 느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ESR 리바운드 백커버 케이스 전면

전면입니다. 슬림하게 착 맞아서 군더더기 없는 케이스예요.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제품을 샀어요.

현재는 ESR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 원이 넘는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은 할인 행사 중이니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시길 바라요.

15일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불편한 점이 전혀 없어요.

영롱한 아이패드 후면 디자인을 가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케어플러스 만세!

마지막으로 AS 정책에 대한 말씀을 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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