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 데뷔

최고령 국민 MC 송해가 최근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부캐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전국노래자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송해의 모습을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송해 측에 따르면 '아리송해'라는 부캐릭터 이름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다. 오늘은 93세로 활동 중인 연예인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방송인인 송해의 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 데뷔 소식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

우선 부캐선발대회는 최근 유행으로 퍼지고 있는 부캐릭터 중에서 가장 최고를 가리는 경연대회 콘셉트이다. 송해편은 10월 유튜브를 통해서 선공개되어 11월부터 M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송해는 올해 만 93세로 최고령 국민 MC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는 20살 사전 MC라는 부캐릭터 콘셉트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20살 사전 MC라는 콘셉트이라는 것 자체가 예능스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캐선발대회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캐릭터 등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캐선발대회 송해

아리송해 캐릭터는 이번 부캐선발대회를 통해 데뷔를 할 예정이고 평소에는 보여주지 모했던 흥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방송은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Mnet을 통해 다음 달 11월 2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내용 중 송해의 진행이 올드하다는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일시 정지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Mnet을 통해 공개되는 11월에 부캐선발대회 아리송해 데뷔 모습을 확인해봐야겠다.

부캐선발대회 출연진

부캐선발대회에는 마미손, 유세윤, 둘째 이모 김다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아리송해, 수현 OPPA, 꽈뚜룹, 금도끼 은도끼, 박서윗, 18K, 재키 아이, 랄랄, 아아, 영순이 등이 참가자로 참여한다. 참가자들도 다양하고 심사위원들도 부캐가 확실한 캐릭터들이다.